GAON HAIR 가온헤어

Sungmi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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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별 하나 주는 것도 제 손가락이 아깝네요. 리뷰 안 쓰고 조용히 넘기려 했지만, 이건 공익의 차원에서 꼭 알려야 할 것 같아 씁니다. 머리 자르러 갔더니 머리를 망치고, 기분까지 정수리 위에서 밟히고 나왔습니다. 사진/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이 스타일로 부탁드려요 했더니, 디자이너님은 그걸 참고 자료가 아니라 참고만 하고 무시하는 자료로 이해하신 듯. 결과물은 나만의 감성 스타일링이라는데, 제 머리는 본인 포트폴리오 실험장이 아닙니다. 자르기 전에 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든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든가—그 어떤 말도 없이 그냥 전투적으로 가위질. 고객 동의? 그런 거 없어요. 머리 말리는 동안 이미 마음의 준비도 없이 ‘컷’ 들어갑니다. 이쯤 되면 미용이 아니라 습격이에요. 제가 당황해서 항의하자, 계속 웃으면서 “고객님 두상 때문이죠~ 머릿결 때문이죠~” 하며 사과인지 핑계인지 모를 말들만 쏟아내는데, 진짜 한순간에 화가 너무 났습니다. 웃으면서 하는 말이라고 다 넘어가는 줄 아시나 봅니다. 스몰 비즈니스라 애정 갖고 응원하고 싶었는데,... read more

Edwar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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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My wife and I recently visited Gaon Hair, and we couldn’t be happier with the experience. I got a haircut and a perm, and my wife had her hair cut and styled as well. From the moment we walked in, the staff was welcoming and professional. The stylist took the time to understand exactly what we both wanted and delivered excellent results. My perm came out looking natural and well-defined, and the haircut complemented it perfectly. My wife was equally impressed with how attentive and skilled her stylist was — her new look suit... read mor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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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Do not go here. Sunny cut my hair. Showed her multiple reference photos and communicated what I wanted but she ignored me and did her own thing. Cannot believe I paid $45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