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s Up Salon

유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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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이곳에서 초등학생 아들의 머리를 아주 멋지게 다듬었다. 약 7개월 전에 이곳에서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아들 머리를 맡겼다가 모히칸 머리로 다듬어줘서 울뻔했다(한국인이 잘 안 하는 머리). 하지만 이번에 나는 원하는 사진을 보여줬고, 미용사는 사진보다 깔끔하고 멋지게 아들의 머리카락을 다듬어줬다. 결론 : 이근방 최고의 실력(사진만 보고도 똑같은 머리를 만들 수 있다. 백인들과 다른 타입인 직모에 굵고 흐르는 한국인의 머리카락을 잘 다듬는다. 원장님이 가위질에 능숙하다.) * 내 아들은 이 근처 다른 미용실에 가서 캉캉드레스 층층이 머리 했었다ㅋㅋ 

Mike Do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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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Friendly atmosphere! Courtney & Richelle are great stylists and human beings! 

Olivia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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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The girl who did my eyebrows was very nice, but I explained that I didn’t want to change the shape of my brows and just clean them up. They are now about half of the size in terms of thickness and have a completely different shape and the ends are completely waxed off. They look pretty bad and are now tiny. 

Megan K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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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Richelle has been cutting my hair for years and she is amazing! From start to finish, she knows what she's doing and is great when you come in with ideas but not sure you are ready to commit to the change. She is friendly, professional, and I would recommend her to anyone looking for a stylist! 

유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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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멀리서 아들의 머리를 다듬는 미용사가 바리깡을 들고 내 동의를 구했을 때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내가 고개를 들었을 때 내 아들은 짧게 깍인 머리에 정수리만 닭벼슬처럼 길었다. 나는 너무 당황했다. 한국인은 투블럭 머리를 선호하지 않는다. 내가 도저히 이 머리를 어찌할지 알 수 없다고 하자, 원장님이 와서 머리를 최대한 다듬어줬다. 결국 내 아들은 군대 입대할 때처럼 깍두기 머리가 됐다. 다음날이 초등학교 사진찍는 날인데... 속상한 아이는 별 1개를 주라고 했지만, 그들이 보인 최선에 그럴수는 없었다. 다음에는 미용사에게 아이가 원하는 머리 모양 사진을 보여줘야겠다. 분명 멋진 결과가 나올 것이다. 다시 또 갈거냐고? 그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