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s Oriental Medicine

fluffs FE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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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리서치 없이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 침술원이라 예약 하고 감. 아무도 없음. 바로 들어가서 선생님께 어디 아픈지 말씀드림. 선생님은 별 말씀 없으시고 최소한의 질문만 하심. 일단 여기서 아, 사기꾼은 아니라고 확신함. 왜냐하면 사기건 뭐건 할 의욕 자체가 안보임. 대신, 나를 치료해주고 싶은 의지도 보이지 않음. 방으로 들어가라 하셔서 들어가고, 업드리라고 하셔서 업드림. 아무 설명 없이 침 꽂기 시작. 별이 네 개인 이유는, 침 꽂는게 거의 안느껴짐. 또 아무 설명도 없이 뭔가 등에 뜨듯한거 쬐어주는 기계와 함께 방치됨. 뭘 하는걸까, 얼마나 걸릴까,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뭔가 잘못된 건 아닌가 심난해 질 때 즈음 기계 꺼지는 것 같은 소음이 들림. 그 뒤로도 나는 계속 방치됨. 안되겠어서 "저기요~"를 작게 외침. 사모님으로 보이는 분이 "네~" 하고 오시더니 침을 막 뽑아주심. (나중에 시간 보니 내가 방치되어 있던 시간은 45분.) 역시 별 설명이 없으시고 내일 오라고 하심. 내일 안오는 옵션 같은건 없는 것 같았음. ... read more

Mark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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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저 어제 여기 다녀왔는데요. 여기 선생님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침도 잘 놓으시는것같아요. 허리가 아파서 갔었는데 어느정도 호전되었구요. 오늘도 또 가요. 저 정말 한방의학 안믿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다른시선으로 한방의학을 바라보게 되었네요. 

Gus Vala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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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Over a year with shoulder pain that doctors wanted to do surgery and he fixed it in 6 sessions like he said he would.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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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My go to acupuncturist! Dr Yang is really good at what he does and I've always had great relief and healing with him.